JIRA
개발팀에서 프로젝트를 여러명의 개발자들과 함께 진행할 때 이슈관리를 공유할 툴이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지라를 개발쪽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JIRA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함께 빠르게 진행하고, 정렬된 상태를 유지하고, 더 효과적으로 빌드하세요" , "애자일 팀이 사용하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도구"라고 홍보하고 있다.
JIRA 사용기간 및 지금까지의 사용후기
3월1일부터 사용해서 개발자 2명이서 3주간 사용중이다. 확실히 UI가 깔끔하고 드래그 앤 드랍으로 편리하게 이슈들을 옮길 수 있어서 편리해서 이슈 관리하기에 유용하게 편리하다. 하지만 지라의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이 기능을 공부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리고 누군가는 기능에 대함 탐색 및 공부가 필요한데 아무도 맡지 않으려고 하고 우리 회사 같이 스타트업에서는 부담이 된다.
Gitlab과의 연동 기능 사용 추진
사실 이 포스트를 쓴 목적이기도 한데 현재 회사에서 쓰고 있는 깃랩과 연동을 하고 싶었다. 이유는 JIRA의 기능을 더 활용할 수 있고 또 개발하면서 확인해야 하는 여러 사항들을 협업툴에에서 편리하게 한곳에서 모아볼수 있으니 JIRA를 사용할 근거가 더 생기지 않을까 했다.
아랭 링크의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나도 시도해보려고 한다.
잘 안 될것 같긴 하고 현재 무료버전을 사용 중이라 될지 모르겠지만 된다는 글을 읽어서 공부해봐야겠다.
GitLab과 JIRA Cloud 연동하기
GitLab (직접설치)와 Jira Cloud에 연동이 가능하다. Commit이나 Pull Request 내역에 대해 Jira 이슈에 자동으로 기록을 남겨주는 정도이다. gitlab.com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Jira Cloud에서 제공하는 3rd-party 앱
www.bearpooh.com
채용 우대사항으로 제시되어 사용경험 확보로도 추천
채용사이트에서 개발자 채용글을 보면 우대사항으로 JIRA 사용경험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뭔가 사용할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사용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